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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포르노 애니메이션신기한것들 2021. 4. 6. 22:10
제목은 <매장된 보물>
영제: Eveready Harton in Buried Treasure,
1929년에 뉴욕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최초의 성인 포르노 만화라고 평가되고 있다
20년대라기엔 꽤나 하드하고 혐오스럽다..
내용은 두다리같은 파이어에그로 도망다니는 탈착형
성기와 섹스에 미친 콧수염 아저씨의 이야기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데
더 나아가서
당나귀랑 거하게 한판하는 장면이 나오고
같은 남자끼리 하거나 여자의 성기가 입으로 변하고
마지막으론 소가 펠라치오하는 장면으로 끝이난다 ;;;
그외에도 개와 새랑 벌레들이 성관계하는 장면이 있으며
옛날 특유의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인해
지금 봐도 상당히 비위가 약해질만한 그런 애니메이션이다.
정식으로 상영된것은 아니고 파티에서 기념으로 틀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Eveready Harton in Buried Treasure 위키 문서에 들어가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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