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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3
    신기한것들 2021. 5. 7. 15:25

     

     

    나라별 자동차 번호판

    홍콩은 번영을 뜻하는 3과 8이 많은 번호판이 인기다.
    유럽 연합 (EU) 은 국가별로 이니셜, 국기 등을 표시한다.
    오스트리아는 왕가의 문장을 새긴다.
    미국은  "엄마 사랑해.", "여보 고마워" 와 같이 메시지를 담는 번호판을 판다.

     

     

     

     

     


     

     

     

     

    따뜻한 맥주 

    식수가 깨끗하지 못해 물을 끓여 마시는 습관이 있는 중국인은 한여름에도 더운물과 차를 즐겨 마신다.
    차가운  음료를 꺼리기 때문에

    맥주도 미지근하거나 뜨겁게 마시는 경우가 많다.

     

     

     

     

     

     

     

     

     

    세면대 배수관 왜 S 자일까?

     만약 배수관이 일자라면 하수도에 있는 쥐나 해충이 실내로 들어올 수 있다.
    에스(S) 자일 때는 항상 일정량의 물이 고여 있어

    해충이나 쥐가 뚫고 올 수 없을 뿐 아니라 악취도 차단한다.

     

     

     

     

     

     

     

    빨리 잠드는 법 

    ▶취침 한 시간 전에 전자 제품 전원을 끈다.
    ▶걱정거리를 일기로 쓴다.
    ▶취침 15분 전 알람을 설정한다.
    ▶양치와 세수, 잠옷을 입는 등 잠자리에 들기 전 똑같은 일상을 반복 한다.
    ▶운동은 가급적 아침이나 낮에 한다.

     

     

     

     

     

     

     

     

     

    성년의 나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인이 되는 나라는 푸에르토리코다.
    만 14세가 되면 성년으로 인정받는다.
    일본은 만 20세지만 왕세자, 왕세손은 만 18세면 성년으로 인정한다.

     

     

     

     

     

     

     

      

    데이지와 날씨
    데이지는 대기 중의 습도에 민감하다.
    날씨가 흐려져 습도가 높아지면 꽃잎을 오므려 눈을 닫는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데이지가 눈을 닫으면 비."라는 속담이 전해진다.

     

     

     

     

     

     

     

      

    우주로 간 새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연구 때문에 우주에 보낸 새는 모두 굶을 수밖에 없었다.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는 것을 깜빡한 것이다.
    새가 물 한 모금을 마신 뒤 머리를 추켜올리는 것도

     중력을 빌려 물을 내려보내기 위해서다.

     

     

     

     

     

     

     

     

    스님 짜장면
    해인사 인근 중국집에서는 스님 짜장면을 판다.
    어떻게 하면 스님도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기 대신 버섯, 채소 등으로 독특한 맛을 개발한 것.
    몸에 좋은 짜장면으로 소문나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린다.

     

     

     

     

     

     

     

     

      

     딸을 위한 유치원
    조선 고종 황제는 예순 살에 고명딸 덕혜 옹주를 얻었다.
    그는 뒤늦게 얻은 딸을 무척 아끼고 사랑했다.
    1916년에는 덕혜 옹주의 교육을 위해 덕수궁 안의 준명당과 즉조당 일곽에 유치원을 만들었다.

     

     

     

     

     

     

     

     

    금메달은 사실 은메달?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르면

     금메달은 92.5퍼센트 이상 은을 사용하고 순금 6그램 이상으로 도금돼 있다.
    성분만 따지면 은메달과 큰 차이 없다.
    선수들이 메달을 깨무는 퍼포먼스를 해도

     순금이 아니라 자국이 남지 않는다.

     

     

     

     

    들어 주는 회사
    일본에 '잘 들어 주기 클럽'이란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온갖 푸념과 욕설, 자랑거리를 전화로 들어 준다. 요금은 10분당 1,000엔 (약 11,000원)으로
    싼 편이 아니지만 고객들의 평균 이용 시간은 70~80분에 이른다.

     

     

     

     

     

     

     

     

    눈앞의 길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연구센터에서는 사람들을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걷게 한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눈앞의 길에 집중하면

     뇌가 불안해지는 것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이봉투와 바게트

    영화나 드라마에서 긴 바게트를 종이봉투에 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멋 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삭한 바게트를 비닐봉지에 담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눅눅해져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부 싸움을 부르는 말
    결혼한 남년 652명을 조사한 결과 열 명 중 일곱 명이 배우자의 말투 때문에 싸움이 커진다고 답했다.
    "당신 탓이야.(28.6%)"
    "갈라서.(15.9%)"
    "당신 집안이 그렇지 뭐."(13.3%)"
    "결혼 후회해.(11.7%)"
    등의 말로 상처 받았다.

     

     

     

     

     

     

     

     

     

    추상 미술의 탄생
    화가 칸딘스키가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화면 구성과 색채 조화가 뛰어난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며칠 전 자신이 그린 풍경화가 거꾸로 놓였던 것이다.
    시선에 잡히는 구체적 대상과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 추상 미술이 여기서 출발했다.

     

     

     

     

     

     

     

     

     

     

    라디오 디제이 프로그램
    1935년 미국 서부의 한 방송사가 어느 밴드의 공연을 중계하려다 취소되자 시간을 때우기 위해
    밴드 음악을 틀며 중계하듯 방송했다. 뉴욕 방송 아나운서 마틴 블록이 이 아이디어를 가져다 디제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밑줄 효과
    1997년 미국의 두 과학자가 학생들에게 시험에 나올 내용을 나눠 주었다.
    A그룹에게는 중요 부분에 밑줄을 긋고,
    B그룹에게는 그냥 주었다.
    그 결과 A그룹은 밑줄 위주로 암기한 반면, B그룹은 스스로 밑줄 치며 적극적으로 공부했다.

     

     

     

     

     

     

     

     

     

     

     

     

    짝 지어 주는 슈퍼마켓
    프랑스 파리에는 짝을 지어 주는 슈퍼마켓이 있다.
    독신이라는 징표를 보라색 장바구니를 들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모두 정장 차림으로 슈퍼마켓에 간다.

     

     

     

     

     

     

     

     

     

    비행기 교과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아니라 6.25전쟁 때 쓴 임시 교과서다.
    <비행기> 외에 <군함>, <탱크>도 있었다. 1951년에 발간해서 1952년 말까지 사용했다.
    초등학생 1,2학년 전시 교육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모네와 복권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는 1891년 10만 프랑(약 1억 천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어디에서나 마음 놓고 그렸고 훌륭한 전원 풍경의 명작들을 남겼다.

     

     

     

     

     

     

     

    호랑이 사냥꾼
    조선 왕조는 '착호갑사'라는 호랑이 사냥꾼을 440명이나 두었다.
    실록에 따르면 태조부터 철종까지 호랑이가 937회 나타났고 피해자가 3,989명에 달했다
    위험 한 일인 만큼 출세 기회가 주어지는 전문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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