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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
    신기한것들 2021. 5. 3. 00:06

     

     

    햇빛 가리개를 올리는 까닭

    항공기 이착륙 시 승무원은 창문의 햇빛 가리개를 올려 달라 할까?

    항공기 사고의 80% 가 이착륙할 때 일어난다.

    따라서 어느 쪽에서 화재가 났는지, 어느 비상구가 안전한지 등

     바깥 상황을 파악해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해서다.

     

     

     

     

     

     

     

     

      

    코브라 춤

    티번을 감은 뱀꾼이 피리를 불면 바구니에서 코브라가 나온다.

    하지만 코브라에겐 귀가 없기 때문에 피리 소리를 듣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뱀꾼이 발로 땅을 차면 진동에 민감한 코브라가 흥분해 고개를 쳐드는 것이다.

     

     

     

     

     

     

     

     

      

    북미와 유럽의 단풍

    북미의 곤충은 빙하기에 아래쪽으로 도망쳐 살아남았지만,

    유럽의 곤충은 얼음에 갇혀 많은 수가 사라졌다.

    때문에 북미의 단풍에는 해충을 쫓는 안토시아닌이 많아 붉게 물든다.

    반면 유럽은 안토시아닌이 불필요해 노란 단풍이 많다.

     

     

     

     

     

     

     

     

     

    기발한 쓰레기통

     쓰레기통에 센서와 음향 장치를 설치해

    쓰레기가 들어오면 '슈웅' 하는 소리와  '쿵'하고 바닥에 떨어지는 효과음이 나게 했다.

    그러자 수거량이 일반 쓰레기통보다 41킬로그램 늘었다.

      

     

     

     

     

     

     

     

    <쥐라기 공원>의 탄생

    클라이튼은 하버드대 영문과에 진학했지만

    틀에 박힌 수업을 못 견뎌 전공을 인류학으로 바꿨다.

    그러다 의사의 꿈을 품고 하버드 의대에 진학해 학비를 벌려고 시나리오를 쓰다 작가가 되었다.

    그 결과 영화  <쥐라기 공원>이 탄생했다.

     

     

     

     

     

     

     

     

      

    고함도 체벌만큼 상처

    청소년에게 소리 지르는 것이 체벌만큼이나 큰 상처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와 미시간대 연구진에 따르면

     게으르다거나 어리석다고 소리 지르면 아이들이 스스로를 능력 없고 가치 없는 존재라 여겼다.

     

     

     

     

     

     

     

     

    제목 짓기 학원 다닌 시인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다 쓴 치약>,

    왜 하필 이곳에 왜 하필 당신이<같은 옷>,

    너인 줄 알았는데 너라면 좋았을걸 <금요일 같은데 목요일>,

    잘못된 선택 뒤늦은 후회 <내 앞자리만 안 내림!>.

    ㅡ하상욱ㅡ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

    윌리엄 포크너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지만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에밀 졸라는 불문학과 독일어, 수사학에서 낙제했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소르본 대학 입학시험에서 낙방한 후 베스트셀러 《슬픔이여 안녕》을 썼다.

     

     

     

     

     

     

     

     

     

     

     

    112 와 182

     112 신고 중에 경찰 업무와 무관하거나 출동이 필요 없는 민원 전화가 전체의 33%를 차지한다.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범죄 신고는 112번으로,

    그 외 경찰 관련 민원 상담과 실종 신고는 182번을 이용하면 좋다.

     

     

     

     

     

     

     

     

     

     

     

     

    꽃게, 톱밥에 담는 이유

    꽃게는 톱밥에 넣어 배달하는데 이는 동면 상태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꽃게가 모래펄에 몸을 묻고 겨울잠을 잘 때처럼 14~15도에 온도를 맞추고

     모래와 비슷한 톱밥을 넣어 잠들게 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코골이엔 노래

    노래 교실 수강생의 코골이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엑스터 대학은 연구를 통해 이를 밝혀냈다.

    노래 부르면 목 부위 근육이 강화돼 도움된다는 것,

    코골이 환자 60명에게 3개월간 노래시키자 강도나 빈도가 완화됐다.

     

     

     

     

     

     

     

     

     

     

     

     

     

     

    잠들기 전 15분

    긍정 심리학자 셀리그만은 아이가 잠들기 전 15분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가장 즐거웠던 일 생각하기'와 '꿈나라 여행 준비'를 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가 잠자기 전에 상상한 것과 관련된 행복한 꿈을 꿀 가능성이 높다.

     

     

     

     

     

     

     

     

     

     

     

     

     

    동아리

    스탠포드 대학에는 등록된 동아리가 600개, 위스콘신 대학에는 750개가 있다.

    각 동아리에 다섯 명의 임원이 존재한다면 총 3~4천 명의 학생이 임원인 것이다.

    결국 대다수의 학생에게 리더십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셈이다.

     

     

     

     

     

     

     

     

     

     

     

    베토벤의 피아노

    베토벤은 피아노 건반에는 막대기에 파인 흔적이 남아 있다.

    귀가 들리지 않자 막대기를 입에 물고

     치아와 턱뼈를 통해 귓속으로 전달되는 음을 느끼며 작곡했기 때문이다.

     

     

     

     

     

     

     

     

     

     

    향기 효과

    싱가포르 항공은 기내에 '스테판 플로리디안 워터스'라는 향수를 뿌린다.

    승객에게 나눠 주는 물수건에도 몇 방울 뿌린다.

    승무원도 이 향수만 사용한다.

    그 결과 싱가포르 항공을 여러 번 이용한 고객은 그 향을 항공사와 동일시했다.

     

     

     

     

     

     

     

     

     

     

     

     

     

     

     

     

     

    새끼 비둘기

    새끼 비둘기는 보기 힘들다.

    비둘기는 활발한 신진대사 때문에 많은 양의 먹이를 먹는다.

    그 결과 성장 속도가 빨라 둥지 밖으로 나올 때쯤이면 몸집이 큰 비둘기와 비슷해져 있다.

     

     

     

     

     

     

     

     

     

     

     

     

     

     

     

     

    미래에 투자하다

    면도기 회사 질레트는 어린아이들밖에 없는 놀이터에도 광고 간판을 설치한다.

    어려서부터 광고를 보고 자란아이들이라면

    어른이 돼서도 자연스레 질레트를 찾을 거라는 생각에서다.

    즉 현재가 아닌 미래에 시선을 둔 것이다.

     

     

     

     

     

     

     

     

     

     

     

     

     

    연근 점액

     연근을 자르면 나오는 끈적한 실 같은 것은

    단백질의 일종이자 점액 서운인 무틴이다.

    무틴은 위벽을 보호하고 지방의 소화를 촉진한다.

    또 몸속에 들어온 당질에 들러붙어 분해되는 속도를 억제해 혈당을 조절한다.

     

     

     

     

     

     

     

     

     

     

     

     

     

     

     

    서커스의 어원

    3세기경 로마인들의 공휴일은 무려 2백 일이나 됐다.

    그중 175일간은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결투와 대경기장에서 전차 경기 등을 관람했다.

    이 경기장은 라틴 어 키르쿠스(Cir-cus)로, 이 말이 영어 서커스로 변한 것이다.

     

     

     

     

     

     

     

     

     

    먹는 책

    사막 같은 오지에 고립된 운전자를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생존 안내서)' 가 있다.

    오두막 짓는 법, 별을 이용한 위치 파악법 등을 설명한 이 책은 비상식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식용 종이 및 잉크로 제작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용기를 준 사람

    밥 딜런은 희망을 준 사람으로 지미 헨드릭스를 꼽았는데 이유가 독특하다.

    노래를 못 불러 꿈으 접으려 했던 그는 우연히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지미 헨드릭스를 보고 '저렇게 못해도 가수가 될 수 있구나.' 생각해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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